"2010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개최되고 있는 둘째날,
10월2일에 이어 아침 일찍 일어나 2000번 파주시 직행좌석버스를 타고 광화문 동화면세점빌딩에서 내려
서울광장으로 향했다.
경기73아 1293
내부
2000번 Universe Elegance CNG 후면
아침의 서울광장 메인무대
공연에 앞서 리허설도 진행되었다.
오전 11시가 되어 식권을 받고 서울시청 주변 한식당인 "청주회관"으로 가서
어제처럼 김치찌개를 먹었다. 거기다가 비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였다.
청주회관
식권
김치찌개와 공기밥
한일우정 골든벨
4부 사회자(일본인女 MC, 한국인男 MC)
일본의 대표음식 지라지스시
으랏차차 스모대회
점차 맑아지고 있는 서울광장 메인무대
아오모리 네부타마츠리
스탬프랠리 추첨회
대백제의 숨결
아키타 간토마츠리
밤 8시가 되자, 참가자들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및 수도권 일반시민들과 함께
요사코이아리랑에 참여했다. 아리랑과 함께 "한일축제한마당!!!"까지 외치며 응원했다.
요사코이아리랑
요사코이아리랑에 이어서 "진도 아리랑"을 포함한 전라도 민요에 맞춰 강강술래까지 참여하였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기념한 민속무용이지요. 바로 강강술래!!!
밤 8시 50분, "2010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행사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밤 9시에 개최기념 교류잔치가 펼쳐졌던 소공동 롯데호텔로 갔다.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저녁으로 뷔페식을 실컷 먹었다.
2010 미스재팬과 함께 기념촬영
모리오카 산사오도리 단체참가자들
"2010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자원봉사자들과 아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헤어진 다음
소공동 롯데호텔을 떠나 광화문 동화면세점빌딩으로 이동하여 2000번 파주시 직행좌석버스에 올랐다.
경기76자 1722
내부
다양한 한일양국의 각종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함께한
"2010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은 어느새 막을 내리게 되었다.
서울과 도쿄와 동시에 개최되는 한일축제한마당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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